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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안전'
경북 동해안에 있는 25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가 중금속 환경안정성 평가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인체에 유해한 5개 중금속을 검사한 결과 카드뮴과 수은 등 3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납과 비소가 미량 검출됐지만 인체에 무해한 일반 자연환...
도건협 2021년 07월 07일 -

꽃동산에 알박기?...구속 시의원 과거 발언 봤더니
◀앵커▶ 구미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며칠 전 안장환 구미시의원이 구속됐습니다.안 의원은 사업이 확정되기 석 달 전에 미리 대상지에 땅을 샀는데 땅값은 3배 가까이 올랐고 시의회에서 사업 동의안을 통과시킬 때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사업을 철...
도건협 2021년 07월 07일 -

구미5단지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조성
구미 국가산업 5단지에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한국서부발전 등과 함께 구미 5단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총사업비 6천억 원을 들여 만 6천500 제곱미터 터에 90메가와트급 발전단지를 조성해 20년 동안 운영하는 내용입니다. 1년에 ...
도건협 2021년 07월 07일 -

구미경실련 등 꽃동산공원 사업 중단 요구
구미경실련과 주민단체, 경주최씨문중 등이 공동 성명을 내고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꽃동산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 사업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된 안장환 구미시의원과, 사업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도록 주도한 다른 의원 2명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
도건협 2021년 07월 06일 -

경북도,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경상북도가 청년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사업을 합니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북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 소상공인으로, 연매출과 소득 기준 등을 총족해야 합니다.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아 500명 안팎을 선정해 연간 임대료 범위 안에서 ...
도건협 2021년 07월 06일 -

대구, 경북남부 낮 동안 강한 비
밤새 장맛비가 내린 대구·경북지역은 지금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오전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27밀리미터를 비롯해 칠곡 가산 79, 김천 62, 구미 57.6, 청도 59밀리미터 등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와 청도, 고...
도건협 2021년 07월 06일 -

냉방기기 화재 7,8월 오후~저녁에 집중
에어컨과 선풍기 같은 냉방기기 화재가 7월과 8월, 오후에서 저녁 사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1년 이후 10년 동안 경북에서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147건 발생했습니다.월별로는 8월이 31%, 7월 24%, 6월 11% 차례로 많았습니다.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많았고, ...
도건협 2021년 07월 06일 -

전화연결-낮까지 50~100mm 비
◀앵커▶ 39년만에 가장 늦은 7월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밤새 대구와 경북 남부에도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현재는 비가 거의 잦아들었지만 오늘 낮까지 시간당 최대 4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 전해주시죠. ◀...
도건협 2021년 07월 06일 -

김천에 주차장 활용 스마트물류센터 들어선다
경북 김천에 도심 주차장을 활용한 소규모 스마트 물류센터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시는 김천시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11개 물류기업과 함께 다음달(8월)부터 4년 동안 290억 원을 들여 김천 옛 도심과 혁신도시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심 주차장에 생활 물류 플랫폼을 만들고 근...
도건협 2021년 07월 05일 -

'노동권 사각지대' 파견법 폐지해야
◀앵커▶대표적인 간접 고용인 파견 노동은 열악한 처우와 노동 조건 때문에 '현대판 노예제'로 불리며 노동권의 사각지대를 만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노동계는 이런 파견 노동의 근거가 되는 파견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재계는 오히려 파견을 현행보다 더 쉽게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
도건협 2021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