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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ANC▶방역당국이 지난달 경북의 코로나 확진자를 표본 조사했더니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가절반 가까이 확인됐습니다.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20%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 다른 역학적인 위험성은 확인되지않았지만 확산세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중앙방...
도건협 2021년 05월 06일 -

R]문자해고 6년만에 징역형 구형...'솜방망이' 반발
◀ANC▶6년 전 경북 구미의 외국인 투자기업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문자로 해고를 통보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검찰이 사측을 파견법 위반으로기소한 지 2년 만에 어제 결심공판에서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그런데 어렵게 기소한 사건에 비해구형량이 너무 작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반발이 나오...
도건협 2021년 05월 04일 -

검찰,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징역형 구형
검찰이 파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경북 구미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등에게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오늘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검찰은 하라노 다케시 전 아사히글라스 대표에게 징역 6개월, 하청업체 대표 A씨에게는징역 4개월을 구형했습니다.아사히글라스 법인에는 벌금 2천만 원,하청업체 법인에는 벌금...
도건협 2021년 05월 03일 -

경산시 1.5단계로 조정...검사 강화 행정명령
경산시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2단계에서 1.5단계로 낮췄습니다.대신 의사나 약사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한 사람은 48시간 안에 검사 받고,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과 홀덤펍 등의 업주와 종사자는 앞으로 3주간 매주 1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위반하면 200만원 이하 벌금...
도건협 2021년 05월 03일 -

언]고속도로 졸음 운전 예방 '휴식 마일리지제' 도입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휴식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합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휴식 인증을 하면 인증 횟수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휴식 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한 뒤 교통안전 동영상을 보고 차량 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도건협 2021년 05월 02일 -

구미에서 '위양성' 사례 5명 확인
구미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최종 음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5건 나왔습니다.구미시는 음성으로 나와야 할 검사 결과가잘못돼서 양성으로 나온 '위양성' 사례가지난 28일 4명, 어제 1명 나왔다고밝혔습니다.구미시는 위양성 판정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
도건협 2021년 04월 30일 -

R]경산 교회·학교 잇단 확진자 속출
◀ANC▶(여)경산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자경북에서 유일하게 이번 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렸는데요. 하지만 교회에 이어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남)경산시가 종교시설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의 시설이나 가구당 1명씩 선제 검사를 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
도건협 2021년 04월 30일 -

7개 자치단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위해 협력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은 오늘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들 지자체는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고, 환경부의 국립공원 지정 절차에 공동 대응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빠르면 다음 달에국립공원 승격 건의서...
도건협 2021년 04월 30일 -

R]매일신문 쇄신 요구...편집권 독립이 핵심
◀ANC▶대구 경북 유력 일간지인 매일신문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만평 사건을 계기로 매일신문의 쇄신을 요구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대주주인 천주교 대구대교구로부터 편집권이 독립돼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내부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토론회에서 경북...
도건협 2021년 04월 28일 -

R]경북 들쭉날쭉 거리두기
◀ANC▶오늘(어제)부터 성주와 고령, 청도 등경북 12개 군 지역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가 풀렸습니다. 전국 최초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1단계를 시범 운영하는 건데요.경상북도는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다 잡겠다는 생각이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서 오히려 확산세를 키우지 않을까 하는 걱정...
도건협 2021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