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언]경북도,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실시
경상북도가 오존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을 맞아 오는 10월 중순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합니다. 공기 중 오존 최고 농도가 0.12 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2018년 23회, 2019년 41회, 지난해는 33회 발령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 도내 23개 시·군...
도건협 2021년 04월 24일 -

"안전대책 요구한 노동자에 무임금" 무혐의처분 반발
지난해 KEC 구미공장 유독가스 누출사고 당시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한 노동자에게 임금 일부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노동청이 무혐의 처분을 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금속노조 구미지부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뒤 노동자들이 작업장 안전조치를 요구하면 임금 미지급 같은 신분상 불이익을 받을 지에 ...
도건협 2021년 04월 19일 -

R]사학을 시민의 품으로
◀ANC▶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최외출씨가영남대 총장에 임명된 뒤, 자신에게 비판적인교수회 의장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면서 논란을 빚었는데요.오늘 전국의 사립대 교수들이 대구에 모여영남대를 사회에 환원하고 사학 문제의 근원인 사립학교법을 개정하라고요구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도건협 2021년 04월 17일 -

R]배우자 이름으로 도로 예정부지 사들여
◀ANC▶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경북 영천시청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오늘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도로가 들어설 땅을 도로 건설계획을 발표하기 두 달 전에 사들였는데, 2년 만에 일부는 보상을 받고, 나머지 땅값도 6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도건협 2021년 04월 14일 -

소모임·교회 관련 감염 잇따라..대구 11명,경북 14명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1명, 경북 14명 나왔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대구에서는 철도청 퇴직자 모임에 참석했던 4명이 더 확진됐고, 종교 시설인 바른법연구회 관련 2명이 확진됐습니다.또 서구 일가족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원이 확진되지 않은 확진자 1명과 접촉자 1...
도건협 2021년 04월 14일 -

경북도 5천515억 원 증액 추경예산안 제출
경상북도가 당초 예산보다 5천515억 원을 증액한 추경예산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농어업인 등을 지원하는 데 962억원,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한 방역 대응 예산122억 원, 포항 지진 피해 지원과 동부청사 건립 등 현안 사업에 376억 원을 배정했습니다.도의회...
도건협 2021년 04월 13일 -

복지연합 "경북도 공직자 투기 조사 늑장"
우리복지시민연합은경상북도의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가 너무 더디게 진행되고 대상자 수도 다른 자치단체보다 훨씬 적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연합은 경북도가 LH사태를 계기로 공직자 땅 투기 의혹을 선제 조사한다고 강조했지만 이제서야 천 명 안팎의 조사대상자를 특정하는 단계에 그치는 등 다른 자치단...
도건협 2021년 04월 12일 -

R]대구경북 국회의원 잇단 구설
◀ANC▶[남]대구·경북 지역민을 대표한다는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대구 중구와 남구가 지역구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투표를 하고 인증까지 해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여]김천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당직자 폭행 논란으로 탈당 요구까지 받고 있습니다.오...
도건협 2021년 04월 08일 -

경부고속철도 서대구역 교통 대책 발표
대구시가 경부고속철도 서대구역 개통을 앞두고 교통 대책을 발표했습니다.버스와 택시, 승용차 등 교통수단별로 역사 광장의 교통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역사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을 역사 안 정류장을 지나도록 하고2개 노선을 역사까지 연장합니다.서대구역 주차장은 최초 20분은 무료, 이후는 3급지 요...
도건협 2021년 04월 06일 -

대구 안실련 "캠프워커 정화작업 원점 재검토"
시민단체가 캠프워커 반환 터의 환경오염 정화작업이 부실하게 진행될 우려가 있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한국환경공단의 토양정화사업 추진 계획이 부실할뿐더러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계획을 다시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반환 터의 오염이 인근까지 확대됐을 수 있기 때문에 정밀 재...
도건협 202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