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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교회 관련 감염 잇따라..대구 11명,경북 14명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4-14 21:30:14 조회수 0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1명, 경북 14명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철도청 퇴직자 모임에 참석했던

4명이 더 확진됐고, 종교 시설인 바른법연구회 관련 2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서구 일가족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원이 확진되지 않은 확진자 1명과

접촉자 1명 등입니다.



경북은 경산에서 교회 관련 7명,

노인 이용시설 관련 1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구미 2명, 포항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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