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최종 음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5건 나왔습니다.
구미시는 음성으로 나와야 할 검사 결과가
잘못돼서 양성으로 나온 '위양성' 사례가
지난 28일 4명, 어제 1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위양성 판정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검체 채취와 실험실 과정 등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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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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