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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징역형 구형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5-03 21:30:08 조회수 0

검찰이 파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구미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하라노 다케시 전 아사히글라스

대표에게 징역 6개월, 하청업체 대표 A씨에게는

징역 4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아사히글라스 법인에는 벌금 2천만 원,

하청업체 법인에는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7월 14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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