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과 주민단체, 경주최씨문중 등이 공동 성명을 내고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꽃동산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된 안장환 구미시의원과, 사업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도록 주도한 다른 의원 2명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공원 일몰제에 따라 공원구역에서 해제된 구미시 도량동 일대 69만 제곱미터에 공원과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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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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