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저녁]월드컵 D-100 축하음악회

한편 오늘 저녁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02월드컵 성공기원 한마음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오페라단이 참가한 오늘 공연에서는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 가곡, 트럼펫 삼중주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습니다.

R]월드컵 100일 앞으로

◀ＡＮＣ▶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한·일 월드컵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대구에서는 이번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5"▶ 참가국 국기 본 뜬 패션쇼 6명의 여성이 대구 경기에 참가하는 덴마크 등 5개국과 중국 국기를 ...

아침]악성 가축전염병 근절대책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유행하는 악성 가축전염병 퇴치를 위해 이 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구제역과 돼지 콜레라, 광견병은 물론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소 결핵병, 브루셀라병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대책반을 만들고 비상신고센터...

R]D-100 준비 잘되가나(1)

◀ＡＮＣ▶ 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컵 준비와 외국인 맞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는지 도건협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사통팔달로 통하는 진입도로가 시원스럽습니다. 대구시와 월드컵 조직위원회 소속 2천 590명의 자원봉사자들도 지원...

아침]나무 무료로 나눠줍니다

대구수목원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에 맞춰 묘목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대구수목원은 묘목을 소량으로 구입하기 힘든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살구나무와 무궁화, 이팝나무, 담쟁이 등 5종류의 묘목 만 2천 400 그루를 다음 달 18일부터 4월 4일까지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22일에는 7...

아침]대구국제광학전 규모 키운다

대구시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광학전을 지난 해보다 규모를 키워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제2회 대구국제광학전을 지난 해보다 200개 가량 더 많은 80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바이어도 지난 해보다 300명 많은 700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

R]월드컵 분위기 띄우기 고심(2)

◀ＡＮＣ▶ 외국관광객을 맞을 준비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월드컵 분위기가 뜨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입장권 판매가 저조해 대구시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에서 열리는 4경기 가운데 한국과 미국 경기의 입장권은 모두 팔렸지만 덴마크 ...

솔라시티 선정여부 논란

대구시가 솔라시티로 아직 공식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 의회 김창은 의원은 오늘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국제에너지기구의 솔라시티 프로그램 참여도시를 최종 승인하는 집행위원회가 아직 열리지 않아 솔라시티로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대구시가 최종 선정된 것처럼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답변에 나선 ...

저녁]대구 교통혼잡 비용 8천억대 육박

교통혼잡 때문에 생기는 경제적 손실이 대구의 경우 8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대구의 지난 2천년 교통혼잡비용은 7천 791억 원으로 7대 도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인천에 이어 4번째였습니다. 교통혼잡 비용은 도로를 주행하는 차들이 교통혼잡 때문에 정상속도 이하로 달리...

TV만평]한의약박물관 논란

◀ＡＮＣ▶ 다음은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풍자하는 TV달구벌 만평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3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의 역사와 한약재 관련 자료를 전시한 약령시 전시관. 한방전통문화를 보존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한약재 도매시장 2층 한켠에 자리잡아 공간도 좁고(이펙트), 소장한 한방유물도 부족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