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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등 신종업종 안전대책 추진
찜질방과 콜라텍, 산후조리원 같은 신종업종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찜질방과 콜라텍, 화상대화방, 휴게텔, 산후조리원 등 행정기관의 인·허가 없이 영업을 할 수 있는 7개 신종 자유업종에 대해 전기와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신규업종은 구...
도건협 2002년 03월 08일 -

아침]대구 1가구 1대꼴로 자동차 소유
대구시내 차량이 한 가구당 1대꼴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대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74만 921대로, 1.1가구에 1대, 시민 3.4명에 1대 씩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7대 도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를 비교하면 대구는 서울 258만 대, 부산 87만 대에 이어 3위를 ...
도건협 2002년 03월 07일 -

아침]저소득 모자·부자가정 대학생지원
저소득 모자·부자가정의 대학생에게 자립지원금이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모자·부자가정의 대학생 29명에게 1인당 70만원씩 2천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모자·부자가정 선정기준은 어머니나 아버지가 혼자 18살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가운데 재산 5천만원 이하에 월소득 1...
도건협 2002년 03월 07일 -

아침]장애인주차구역 위반 무더기 적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 얌체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18일부터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 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의무설치 대상시설에 대해 집중 단속해 291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46건은 과태료 10만 원씩을 부과하고 운전자가 있었던 245건은 다른 ...
도건협 2002년 03월 07일 -

백화점 사은행사 담합여부 조사
대구 지역 백화점들이 고객 사은행사를 하면서 사전 담합을 했다는 의혹이 있어 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동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고객 사은행사를 하면서 2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까지 구매금액 별로 5등급으로 나눠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주고 있습니다. 또 가전과 가구 같은 비싼 물품...
도건협 2002년 03월 07일 -

아침]U대회 인터넷이벤트 개시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학생들의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홍보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 매달 1차례 유니버시...
도건협 2002년 03월 06일 -

아침]가정용 정수기 상당수 부적합
가정용 정수기로 걸러낸 수돗물 가운데 상당수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등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월 정수기로 정수한 수돗물을 사용하는 주택 48군데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 결과 조사대상의 69%인 33곳에서 기준치를 넘는 일반세균이 검출됐고, 기준치를 94배...
도건협 2002년 03월 06일 -

배달원 가장해 강도짓
구미경찰서는 배달원을 가장해 주택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혐의로 칠곡군 북삼면 19살 이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해 3월 1일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배달간 적이 있던 구미시 오태동의 한 주택에 배달원을 가장해 침입한 뒤,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손발을 묶고 현금 60만원과 신용카드를 뺏...
도건협 2002년 03월 06일 -

다단계 업자 잇따라 적발
불법 다단계 판매를 해온 업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부산에 본사를 둔 모 다단계 업체 이사 30살 이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8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대표이사 44살 정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다단계판매 회사 2개를 설립한 뒤 판매원에게 가입비 등의 부담을 지...
도건협 2002년 03월 05일 -

회삿돈 억대 횡령 2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회삿돈 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업체 전직 경리사원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25살 정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 2일 서구 이현동의 모 업체에서 경리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거래처에서 지불한 거래대금 가운데 100만원을 장부에 올리지 않고 횡령하는 등 10...
도건협 2002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