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회삿돈 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업체 전직 경리사원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25살 정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 2일
서구 이현동의 모 업체에서 경리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거래처에서 지불한 거래대금
가운데 100만원을 장부에 올리지 않고
횡령하는 등 10달 동안 176차례에 걸쳐
회삿돈 2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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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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