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동구의원 후보 61살 배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달부터 지금까지
선거구 내 주민들의 집을 찾아다니면서
주민 14명에게 3만 원씩
모두 40여만 원을 주고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10여 명에게
240여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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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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