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교복 나눔 장터 잇따라 열려
대구 달서구청이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달서구 3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기증 받은 교복 만 여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중구청도 10개 중·고등학교가 기증한 교복 2천여 점을 싼 값에 판매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의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을 사주는 데 쓰기로 했습...
권윤수 2012년 02월 18일 -

만평]없어서 못 팔아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값이 올라 학부모들 부담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어제 대구의 한 자치단체에서 기증 받은 중고 교복을 아주 싼 값에 판매했더니 학부모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와 교복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는데요. 대구 남구청 석태옥 주민생활과장은 "오후 1시부터 판매했는데 어떤 학부모는 아침 7시부터 와서 기다...
권윤수 2012년 02월 17일 -

R]교복 나눔 장터 '1석 3조' 효과
◀ANC▶ 신학기가 되면서 교복값이 일제히 올라 학부모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데요. 새 교복의 2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교복 나눔장터가 열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교복 나누기 행사.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간 곳은 ...
권윤수 2012년 02월 17일 -

고령 수박농가 "4대강 사업 담수피해" 호소
지난 해 4대강 사업의 담수 피해로 마늘 농사를 망친 고령의 농경지에 지하수가 계속 차 올라 수박 농사도 피해가 예상됩니다. 고령군 우곡면 연리 농민들은 "4대강 사업으로 강수위가 높아지면서 지하수 수위가 함께 올라가 지상에서 구덩이를 1미터 가량만 파도 지하수가 차오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농민 100가구 이...
권윤수 2012년 02월 17일 -

앞산 자연생태학습 및 숲학교 운영
대구 남구청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앞산 고산골과 큰골, 자락길 일대에서 '앞산 자연생태학습 및 숲학교'를 운영합니다. 앞산 자연생태학습과 숲학교에서는 숲 해설가의 인솔로 자연염색과 흙놀이, 곤충 관찰, 걷기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 열흘 전 남구청으로 ...
권윤수 2012년 02월 16일 -

교복 나눔 장터 열려
대구 남구에서 교복 나눔 장터가 열립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늘 오후 1시부터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교복 나눔 장터를 열고 대구고와 협성고, 경복중학교 등에서 기증받은 교복 천 500여 점을 한 점에 2천 원에서 5천 원을 받고 판매합니다. 판매 수입은 저소득세대 자녀 교복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권윤수 2012년 02월 16일 -

경찰 신상조회 관련 인권위에 진정
대구참여연대는 경찰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에 항의하는 '희망버스' 참가자의 신상을 조회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참여연대는 "경찰이 희망버스 참가자의 계좌를 조회하고 금융기관에 개별 통지를 6개월 동안 유예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은 인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하며 부산 ...
권윤수 2012년 02월 15일 -

교복 나눔 장터 잇따라 열려
교복 나눔 장터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 남구청은 모레 오후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교복 나눔 장터를 열고 대구고와 협성고, 경복중학교 등에서 기증받은 교복 천 500여 점을 한 점에 2천 원에서 5천 원을 받고 판매합니다. 판매 수입은 저소득세대 자녀 교복 지원 사업에 쓸 예정입니다. 또 달서구청은 오는 18일 오전 아...
권윤수 2012년 02월 14일 -

교과부가 조사한 학교폭력..경찰 수사나서
대구와 경북경찰청 학교폭력 전담팀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전수 조사한 결과를 넘겨 받아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1차로 경찰에 넘겨진 학교폭력 피해 사례는 대구 308건, 경북 252건으로 각 사례들은 일선 경찰서로 보내져 수사가 이뤄집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권윤수 2012년 02월 14일 -

후배들 싸움 붙여 안 싸운다며 폭력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신들보다 어린 학생들에게 싸움을 붙여 놓고 제대로 싸우지 않는다며 마구 때린 혐의로 16살 A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중구의 한 교회 지하실에서 가출을 해 시내를 배회하던 15살 B군과 평소 알고 지낸 13살 C군에게 싸움을 붙여 놓고 제대로 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을...
권윤수 201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