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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에 수달 나타나
오늘 새벽 5시 20분쯤 대구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지하 3층 남자 화장실에 몸길이 90센티미터 가량의 수달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은 출동 5분여만에 그물로 수달을 잡아 금호강에 방류했습니다. 아양교역 관계자는 "외부에서 연결되는 다른 통로가 없어 지하철 ...
권윤수 2013년 05월 21일 -

R]중국산 섞인 잡곡 국산으로 둔갑
◀ANC▶ 국산 곡류에 값싼 중국산을 섞여 유통시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원산지가 둔갑된 잡곡들은 대부분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의 한 곡물 창고,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힌 곡물 자루가 쌓여 있습니다. 자루 사이에는 한 유명 '지역 농협'의 포...
권윤수 2013년 05월 20일 -

중국산 섞인 잡곡, 국산이라 속여 학교에 납품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1년 동안 중국산 콩과 참깨 등을 사들여 국산과 섞은 뒤, 모 지역 농협 포장지와 똑같은 포장지로 포장해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700여 곳과 유치원과 병원 등 모두 750여 군데에 납품한 혐의로 곡물 유통업자 45살 김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
권윤수 2013년 05월 20일 -

대구·경북 6개 새마을금고 합동 감사
금융감독원과 안전행정부가 전국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합동 감사를 벌이기로 함에 따라 대구·경북에서는 6개 새마을금고가 감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1곳과 서구 1곳, 달서구 1곳 등 3곳이 감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3군데 새마을금고가 감사 대상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안전행정부는 최근 ...
권윤수 2013년 05월 17일 -

R]신체 활동이 두뇌 발달로
◀ANC▶ 자녀를 똑똑한 아이,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죠? 어쩌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것이 두뇌 발달과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7살 ...
권윤수 2013년 05월 16일 -

R]섹션아이토크-신체 활동이 두뇌 발달로
◀ANC▶ 자녀를 똑똑한 아이,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죠? 어쩌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것이 두뇌 발달과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7살 어...
권윤수 2013년 05월 16일 -

정지 상태에 계속 운영한 원장 자격 취소
대구 동구청은 보조금 부정 수급과 어린이 관리 소홀 등으로 4월부터 석달 동안 원장 자격 정지 상태에서 어린이집을 계속 운영하다 적발된 동구의 모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다음 달 중 원장 자격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 정지 처분을 함께 내리기로 하고 현재 맡겨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다른 어린이집에...
권윤수 2013년 05월 16일 -

R]이상 고온에 먹을거리 안전 비상
◀ANC▶ 오늘도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데요. 식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백화점 반찬 코너. 간장게장 옆에 나란히 진열돼...
권윤수 2013년 05월 15일 -

"교육청이 유치원 불법 매매 단속 나서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에서도 사립유치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대구시교육청이 감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사립유치원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대구의 한 유치원 설립자가 유치원을 불법 매매하고 다른 사람에게 증여한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작성한 ...
권윤수 2013년 05월 14일 -

"노인 무임승차 부담 국가가 책임져야"
대구 지하철 노동조합은 최근 5년 동안 대구도시철도 무임승차로 천 3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국가가 나서서 자치단체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무임승차 대부분이 노인 수송인데,이는 정부 사회복지 정책에 따른 공익서비스 제공이기 때문에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국가가 부담해야 한...
권윤수 201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