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사이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이용은 늘고 대형마트 이용은
줄었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이 지난 2009년
대구에 사는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전통시장 이용률이 8.7%였는데,
4년 뒤인 최근 조사에서는
전통시장 이용률이 12%로 3.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대형마트 이용률은
지난 2009년 44.4%에서 4년 뒤 34%로 낮아져
10% 포인트 정도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