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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 올라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던 비가 모두 그친 가운데 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도를 비롯해 구미 1.2, 안동 0.3, 포항 3.6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8도, 안동 7도 등으로 어제보다 오르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해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
권윤수 2017년 02월 23일 -

관광버스 추락..금오공대생 등 20여명 사상
오늘 오후 5시 45분 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구미에서 강원도 원주로 가던 관광버스가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5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운전기사가 숨지고 금오공대생 20여명이 다쳤습니다. 금오공대 신입생과 재학생 천 100여명은 오늘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낙동강에 빠진 차 안에서 시신 2구 발견돼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고령군 다사면 낙동강에 승용차가 빠져있는 것이 발견돼 차를 인양했는데, 차 안에 백골상태인 남녀 2구의 시신이 있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을 지난 2014년 3월 실종신고가 돼 있는 71살 남성 A씨와 60살 여성 B씨로 추정했는데,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망원인...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도시철도 부정승차자 많이 늘어
지난해 대구도시철도 부정승차자가 2015년보다 77%나 늘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도시철도 부정승차자 2천 900여명을 적발해 부가운임 7천 600만원을 징수했는데, 적발 인원이 2015년보다 77%나 늘었습니다. 어른이 어린이 승차권을 이용하는 등 할인권을 부정으로 사용한 경우가 전체의 72%로 가장 많았고, 다...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R-1]대행진-대구,경북 고령화
◀ANC▶ 통계청 조사결과 대구의 4개 구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4%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경북은 더욱 심각해 의성과 군위 등 일부 군은 고령 인구가 40%에 가깝습니다. 경제 담당 권윤수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총조사 결과, 먼저 대구는 어떤지 알려주시죠. ◀EN...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통상지원시책 합동설명회' 열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중소기업청과 대구세관,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통상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미국 우선주의와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 등으로 통상환경이 불안해진 지역 수출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대구시는 기업 ...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대구 달성군 인구 많이 늘고 서구는 줄어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달성군 인구는 2010년보다 만 6천여명, 9.3%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테크노폴리스 조성으로 새로운 주택단지가 늘어나 인구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2010년대비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서구로 만 7천여명이 줄었고, 다음은 만 천여명이 줄어든 수성...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대구·경북 고령화 수준 심각
동북지방통계청의 인구총조사 결과 2015년말 기준 대구의 인구는 246만 6천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많습니다. 모든 구·군에서 65세이상 인구 비율이 7%가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중구와 서구, 남구, 동구는 고령인구가 14%를 넘어 고령사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고령화 수준은 더욱 심각한데, 인...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R]점점 나이들고 있는 대구·경북
◀ANC▶ 대구·경북을 빠져나가는 젊은층이 늘면서 고령화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4개 구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4%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경북 의성과 군위 등은 고령 인구가 40%에 육박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ANC▶ 2015년말 기준 대구의 인구는 246만 6천명입니다. 나...
권윤수 2017년 02월 22일 -

'상납금' 금복주 경고 위해 불매운동 제안
대구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지난해 성차별 관행 때문에 비난받았던 금복주가 거래처로부터 상납금을 받은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지난번 성차별 문제 때처럼 이번에도 일부 직원의 문제라고 꼬리자르기식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지역민의 성원으로 중견기업으로 ...
권윤수 2017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