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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납금' 금복주 경고 위해 불매운동 제안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2-21 14:33:28 조회수 0

대구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지난해 성차별 관행 때문에 비난받았던
금복주가 거래처로부터
상납금을 받은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지난번 성차별 문제 때처럼
이번에도 일부 직원의 문제라고
꼬리자르기식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지역민의 성원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반칙을 일삼고 있어
강한 경고가 필요하다"면서
범시민적인 불매운동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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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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