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5분 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구미에서 강원도 원주로 가던 관광버스가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5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운전기사가 숨지고
금오공대생 20여명이 다쳤습니다.
금오공대 신입생과 재학생 천 100여명은
오늘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일정이 취소돼 내일 귀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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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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