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임대차분쟁 이렇게 해결
집 주인과 세 들어사는 사람 사이의 분쟁이 잦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지루한 법정 소송까지 이어지며 소모적인 상황이 계속 발생하자 법률과 회계, 부동산 전문가들이 중간에서 조정해주는 위원회가 어제 대구에 문을 열었다고 해요. 주택임대차분쟁 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인 박지혜 변호사는(서울 말씨,여자) "소...
권윤수 2017년 07월 04일 -

R]양성평등기획 : 남성 육아휴직 현주소는?
◀ANC▶ 남녀평등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되짚어보기 위해 제정한 양성평등 주간이 있는데요, 바로 이번주인데요. 오늘은 남성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깊이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여] 양성평등을 가로막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결혼과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입니다. 남성육아휴직 제도는 이같은 여성의 경력단절...
권윤수 2017년 07월 04일 -

R]임대차분쟁 합리적 해결방안 길 열려
◀ANC▶ 집 주인과 세 들어사는 사람 사이의 잦은 임대차 분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자칫 돈들고 오래 걸리는 법정 소송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독주택에 전세로 살던 A씨는 보일러와 정화조가 ...
권윤수 2017년 07월 04일 -

R]임대차분쟁 합리적 해결방안 길 열려
◀ANC▶ 집 주인과 세 들어사는 사람 사이의 잦은 임대차 분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자칫 돈들고 오래 걸리는 법정 소송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독주택에 전세로 살던 A씨는 보일러와 정화조가 ...
권윤수 2017년 07월 03일 -

자동차보험 진료 환자 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자동차 보험 청구는 90만 9천 건으로 2015년보다 4% 늘고, 총 환자 진료비는 915억 원으로 4.9% 늘었습니다. 경북은 지난해 63만 3천 건의 자동차 보험 청구가 발생해 전년보다 3% 늘고, 총 진료비는 695억 원으로 3.1% 증가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에서 각각 43%, 36%의 환자가 ...
권윤수 2017년 06월 30일 -

자동차보험 진료 환자 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자동차 보험 청구는 90만 9천 건으로 2015년보다 4% 늘고, 총 환자 진료비는 915억 원으로 4.9% 늘었습니다. 경북은 지난해 63만 3천 건의 자동차 보험 청구가 발생해 전년보다 3% 늘고, 총 진료비는 695억 원으로 3.1% 증가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에서 각각 43%, 36%의 환자가 ...
권윤수 2017년 06월 30일 -

만평]특혜 채용 의혹
최근 대구 동구청이 청장의 최측근 딸을 무기계약 직원으로 뽑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일주일만 하고 삭제해 구청 무기계약직인데도 소수가 지원했고, 다수의 경력자들을 제치고 뽑혀 특혜 채용이라는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지 뭡니까요.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그 채용은 과장 전결...
권윤수 2017년 06월 30일 -

경북대병원, 내일부터 병문안객 출입 통제
경북대병원은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내일부터 보호자 1명을 제외하고는 면회시간외에는 병문안객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면회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차례, 주말과 휴일은 오전 10시와 정오 사이,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두차례 허용됩니다. 경북대병원은 메르스 사태 등을 막고 안전한 병...
권윤수 2017년 06월 30일 -

사고 위장해 허위 보험금 타 낸 혐의 30대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기 차에 고의로 불을 낸 뒤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3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 수성구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차에 불을 낸 뒤 가로수를 들이받아 교통사고가 났다면서 보험금 4천 700만 원을 타는 등 외제차 2대로 4차례에 걸쳐 보험금 7천만 원을...
권윤수 2017년 06월 30일 -

동구청장 최측근 딸 무기계약 직원으로 채용돼
대구 동구청이 최근 채용한 무기계약 직원이 지난 2014년 동구청장 선거 때 강대식 구청장 캠프에서 보직을 맡은 사람의 자녀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다른 채용공고와는 달리 법정기한인 7일만 게시하고 글을 삭제해 지원자가 9명에 그쳐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한 작업이었다는 의혹...
권윤수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