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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직장 내 성추행 의혹 사과
대구은행 간부급 직원들이 비정규직 여직원을 상대로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인규 은행장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박 행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사회와 고객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직원은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며 관계기관 조사에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
권윤수 2017년 07월 07일 -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 모집한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중국에 서버가 있는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회원을 모집해주고 수십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42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7살 B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군산 등지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무작위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 천 500...
권윤수 2017년 07월 07일 -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모
대구시는 제15회 대구자원봉사대상을 공개 모집합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8월 14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3년이상 살았고 5년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으로 구청장·군수, 자원봉사센터장의 추천을 받거나 19...
권윤수 2017년 07월 06일 -

경북지역 이산가족 초청행사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가 오늘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지역 미상봉 이산가족 초청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이산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통일부가 경북지역 이산가족 170여 명에게 이산가족 지원사업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경북에는 전국 이산가족 생존자의 약 3...
권윤수 2017년 07월 06일 -

R]지역 기업 '성추문'에 '휘청'
◀ANC▶ 대구의 한 은행 간부들이 비정규직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성추행 피해자들이 더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은행 간부 4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비정규...
권윤수 2017년 07월 06일 -

R]대구·경북 남부는 '마른 장마'
◀ANC▶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고 곳에 따라 집중 호우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구와 인근 시·군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대구 동구 미대동의 논이 바짝 ...
권윤수 2017년 07월 06일 -

R]대구·경북 남부는 '마른 장마'
◀ANC▶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고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구와 인근 시·군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대구 동구 미대동의 논이 바짝 말라 거북이 등처럼 ...
권윤수 2017년 07월 05일 -

R]양성평등기획 : 남성 육아휴직 현주소는?
◀ANC▶ 이번주는 우리 사회에 남녀평등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한번쯤 되짚어보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주간입니다. 양성평등을 가로막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결혼과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려고 도입된 남성육아휴직 제도, 기대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
권윤수 2017년 07월 05일 -

경북에서 하루 1명꼴로 치매환자 실종
경북에서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하루 한 명꼴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경북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실종 신고된 치매환자는 357명으로 하루 한 명꼴로 발생했으며, 2014년 250여 명, 2015년 290여 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치매환자 수도 2014년 2만 5천여 명, 2015년 2만 8천여 명, 지난해 3만 800...
권윤수 2017년 07월 04일 -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엄중 징계" 촉구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과 대구 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수년간 남성 간부 직원이 여성 노동자들을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난 대구지역 모 업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가해자를 엄중히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조사한 대구지방노동청이 가해자 징계를 요구한만큼 업체가 이를 따를 것"과 "재발방지...
권윤수 2017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