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가 천만 원짜리 수표가 든 지갑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말 수성구의 한 영화관에서
옆 사람이 의자 컵홀더에 둔 휴대전화와
천만 원짜리 수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영화관의 CCTV를 분석해
A 씨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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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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