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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 장터서 사기 혐의 1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장터에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구매자로부터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19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부터 인터넷 중고 장터에 스마트폰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16살 B군 등 21명에게서 60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권윤수 2017년 05월 24일 -

"산불 진화 전문장비와 인력 확충 시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연평균 390건의 산불이 발생해 피해액이 110억 원에 이르고 이 중 3월부터 5월 사이 발생이 59%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 경계지역의 인구 증가로 그 일대 인위적 산불이 늘고 있다면서 방화나 실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에서 진화까지 지자체·유관기...
권윤수 2017년 05월 24일 -

육아휴직 여성근로자 직장 복귀율 높아져
육아휴직을 쓴 여성근로자의 직장 복귀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쓴 여성근로자의 직장복귀율은 2008년 68.7%에서 2015년 76.9%로 8.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사업장의 보육시설 확충과 육아휴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또 천 명 이상 사업장의 ...
권윤수 2017년 05월 23일 -

R]노인 골절..간과하면 큰 일
◀ANC▶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골다공증이나 낙상으로 인한 노인 골절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인 환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1년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0살 손순자 할머니는 며칠 전 갑자기 고관절 통증이 심...
권윤수 2017년 05월 23일 -

일·가정 양립 위해 아빠 교육
대구 일가정 양립지원센터가 가정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신통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가족사랑 교육을 실시합니다. '신나는 아빠, 통하는 남편,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라는 이름의 신통남 프로젝트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는 남성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5차례에 ...
권윤수 2017년 05월 22일 -

동구청,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대구 동구청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재난발생 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자율성과 책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데, 대구 동구청은 지진방재 종합대책과 재난관리기금 운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5%이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권윤수 2017년 05월 22일 -

R]노인 골절..간과하면 큰 일
◀ANC▶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골다공증이나 낙상으로 인한 노인 골절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 골절 환자는 10명 가운데 4명꼴로 1년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0살 손순자 할머니는 며칠 전 갑자기 고관절 통증이 심해...
권윤수 2017년 05월 22일 -

허위 유가보조금 탄 운전기사 무더기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허위 유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4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카드전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 주유소 대표 42살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운전기사들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구 수성구와 북구 일대 주유소에서 화물차 주유량을 부풀리...
권윤수 2017년 05월 22일 -

도박사이트 조작 성사되지 않자 감금 갈취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조작하려다 성사되지 않자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직폭력배 33살 A씨 등 5명은 지난 해 11월 말 29살 B씨 등 2명에게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해달라고 5천만 원을 주고 부탁한 뒤 조작 작업이 성사되지 않자 이...
권윤수 2017년 05월 22일 -

R]때 이른 폭염주의보
◀ANC▶ 이제 5월 중순이 지나고 있습니다만 벌써,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해보다 열흘 가량 빠른 건데, 때이른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뙤약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대구 동성로. 선글라스를 끼거나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가린 사람...
권윤수 2017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