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원과 요양원을 제외한 310여 곳 병원 중
60.7%인 190여 곳이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대구는 미설치율이 50.2%, 경북은 80.7%이며,
불이 난 대구 신라병원도 미설치 병원입니다.
요양병원의 경우
2015년부터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2018년 6월까지 설치를 마쳐야해
현재 대구경북 60여개 요양병원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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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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