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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25 참전 부부 유공자
◀ANC▶ 어제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현충일이였는데요, 6.25 전쟁에 같이 참전해 무공훈장까지 함께 받은 80대 노부부로부터 전쟁의 기억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ANC▶ 대구에 사는 83살 박옥선 할머니. 어린시절부터 용...
권윤수 2017년 06월 07일 -

명의 도용해 불법 대출받은 3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 직장 선배의 명의를 도용해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3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전 직장 선배인 44살 B씨에게 "밀린 월급을 받을 통장이 필요하지만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은행계좌를 못 쓴다"고 속인 뒤 신분증과 통장 등을 받아 4곳의 대부업체에서 B씨 명의로 7천 300만 원을 대출받은 ...
권윤수 2017년 06월 07일 -

'안아키' 운영자 모 한의원 압수 수색
대구 수성경찰서는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이른바 '안아키' 인터넷 카페 운영자인 수성구의 모 한의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원장은 2013년부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6만여 명에게 숯가루와 소금물, 간장 등을 약 대신 쓰라고 권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여...
권윤수 2017년 06월 06일 -

유공자, 사찰과 대중교통 무료 이용
현충일인 오늘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명은 대구 동화사와 김천 직지사 등 전국의 주요사찰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앞산 케이블카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는 또 오늘 대구도시철도와 대구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명은 홈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
권윤수 2017년 06월 06일 -

R]6.25 참전 부부 유공자
◀ANC▶ 오늘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날인데요. 6.25 전쟁에 함께 참전해 무공훈장까지 함께 받은 80대 부부로부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ANC▶ 대구에 사는 83살 박옥선 할머니. 어린시절부터 용기와...
권윤수 2017년 06월 06일 -

'안아키' 운영자 모 한의원 압수 수색
대구 수성경찰서는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이른바 '안아키' 인터넷 카페 운영자인 수성구의 모 한의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원장은 2013년부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6만여 명에게 숯가루와 소금물, 간장 등을 약 대신 쓰라고 권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여...
권윤수 2017년 06월 05일 -

국가유공자, 오늘부터 대중교통 할인 혜택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구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국 모든 열차역에서 새마을 열차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대구시내버스의 경우 현충일인 내일 하루 종일 무료로 탈 수 있고, 이 달 말까지 국내 항공사 항공기 이용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권윤수 2017년 06월 05일 -

R]노인학대 증가에도 신고율 낮아
◀ANC▶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학대 사례도 늘고 있지만 가해자 대부분이 가족인 탓에 피해 노인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6월 한 달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인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80대인 이 할머니는 알콜중독자인 50대 아들로부...
권윤수 2017년 06월 05일 -

'새치'를 '참치'라 속인 예식장 5곳 적발
결혼식장 식당에서 참치와 유사한 생선을 참치로 속여 판 업주 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대구지역 결혼식장 13곳의 음식을 점검한 결과, 메뉴판에는 참치라 표기해놓고 새치를 제공한 5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업주들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권윤수 2017년 06월 05일 -

가짜 의료생협 만들어 '116억 원 꿀꺽'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짜 서류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거액의 요양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권모 씨를 구속하고, 조합 관계자 20명을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 16명은 2011년 가짜 조합원을 등록하는 등 허위 서류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내과를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 85억 원을 ...
권윤수 2017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