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수성구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금고에 있는 현금 100만 원을 훔치고
사흘 뒤 문경의 한 금은방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0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달성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주로 심야시간에
달성군 일대를 돌며 가게 6곳을 털어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D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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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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