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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예상선거인 72만 2천여명
이번 보궐선거와 관련해 대구시 예상선거인수는 72만 2천여명으로 지난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동구의 선거인은 26만여명으로 지난 200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25만여명보다 3.8% 증가했으며, 북구는 32만 5천여명으로 지난 지...
권윤수 2004년 05월 22일 -

천만원대 혼성도박단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 '달성동파' 부두목 41살 임 모씨와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52살 정 모 여인 등 5명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한 가정집에서 도박판을 벌여 천 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이른바 '아도사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4년 05월 22일 -

부부의 날, 존중과 대화가 필요해
◀ANC▶ 오늘은 제1회 '부부의 날'입니다. 날짜도 부부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에서 21일로 정해졌다는데, 진정한 부부는 대화로 완성된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임성혁씨, 신랑과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시민단체 사무실에 근무하는 강소라씨... 여느 맞벌이 부...
권윤수 2004년 05월 21일 -

폐기물차량 넘어져 교통체증
사업장 폐기물을 싣고 가던 5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폐기물이 쏟아져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사업장 폐기물을 실은 64살 이 모씨의 5톤 화물차가 대구시 동구 효목네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져 폐기물이 도로위에 쏟아졌습니다. 때문에 효목네거리 일대 차량 통행이 한시간 ...
권윤수 2004년 05월 20일 -

가정집 화재 1명 사망(재송)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30대 미혼 남자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5분쯤 칠곡군 가산면 38살 김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숨졌습니다. 목격자 이 모씨에 따르면 불은 김 씨가 혼자 있던 아랫방에서 시작됐고, 윗방에 있던 김 씨의 어머니는 주민들이 구해 화를 면했습니다 . 경찰은 화재원인...
권윤수 2004년 05월 19일 -

저녁)부동산매매 광고 사기 경찰 수사나서
대구북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난 부동산매물을 팔아주겠다면서 소개료를 받아 가로챈 사기사건과 관련해 부동산 업체 관계자 등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송금했다는 계좌의 개설자와 거래내역을 조회한 결과 피해자가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부동산 ...
권윤수 2004년 05월 18일 -

저녁용)북구청 부구청장 인사 잡음
전국공무원노조 대구 북구지부가 부구청장 인사가 낙하산식으로 이뤄졌다며 취임을 거부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대구시가 북구청의 자체 승진 요구를 묵살하고 노병정 행정관리국장을 부구청장으로 임명한 것은 잘못됐다며 취임식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와 인사교류를 통해 북구청 공무원 2명을 승...
권윤수 2004년 05월 18일 -

청소년 상대 윤락알선한 축구코치
◀ANC▶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10대 소녀들을 모집한 뒤 수 백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한 유소년 축구 교실 코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경찰에 구속된 유소년 축구교실 코치 34살 박 모씨에게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가 큰 돈벌이 수단이었습니다. 박씨는 채팅사이트를 통해 10대 ...
권윤수 2004년 05월 18일 -

재래시장 활로모색 성공할까
◀ANC▶ 이처럼 문을 닫는 점포들도 있지만, 새로운 시설과 전략으로 활로를 찾아나서는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재래시장 골목에 지붕이 씌워졌습니다. 비만 오면 진흙탕을 이루던 좁은 시장길은 이젠 옛날 얘기가 됐습니다. 명덕시장이 2억원을 들여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
권윤수 2004년 05월 17일 -

부동산 매매 광고 사기
◀ANC▶ 생활정보지 등에 부동산 매매 광고 내신분들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광고를 낸 사람들에게 내놓은 값보다 비싸게 팔아주겠다면서 수수료만 받아 달아나는 사기사건이 판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태전동 34살 김 모씨는 두 달 전 한 생활정보지에 빌라를 팔겠다고 ...
권윤수 2004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