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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8부능선 불
오늘 오후 2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 뒷편 앞산 8부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와 소방대원 30여명이 진화에 나서 임야 300여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4년 05월 05일 -

아동용품 수입 급증
분유나 유아용 의류 같은 아동용품 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신생아 출생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도 지난해 수입된 분유는 천 900만 달러어치로 지난 2000년에 비해 3배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3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용 의류는 2천 2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지난 2000년의 두 배...
권윤수 2004년 05월 05일 -

아동용품 수입 급증
고급품에 대한 선호가 커지면서 분유나 유아용 의류 같은 아동용품 수입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신생아 출생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지난해 수입된 분유는 천 900만 달러어치로 지난 2000년에 비해 3배 늘었습니다. 올들어서도 3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용 의류는 2천 200만 달러어치...
권윤수 2004년 05월 05일 -

불법컨테이너 인도 점거
◀ANC▶ 대구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 부근 인도가 컨테이너 사무실로 메워져 지역 주민들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입주민들에게 섀시나 벽지 등을 판매하기 위해서 업자들이 만든 컨테이너 사무실이라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동천동의 아파트 신축공사장. 부근 인도에...
권윤수 2004년 05월 05일 -

경북도,국비 134억 지원 건의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어제 대구를 방문한 김대환 노동부장관에게 근로자복지회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134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구미와 경주, 안동 등 3곳에 근로자복지회관을 세우기로 하고 건립사업비 가운데 건축비의 절반인 134억원을 정부에서 지원해달라고 노동부장관에게 요청했...
권윤수 2004년 05월 04일 -

불황 속 인기제품
◀ANC▶ 경기 불황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재활용 제품들인데, 요즘들어 쓰던 물건을 다시 고쳐 쓰는 알뜰 소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에 사는 주부 곽지원 씨는 계절이 바뀔 때면 모아뒀던 헌옷들을 수선집에 가져옵니다. 유행...
권윤수 2004년 05월 04일 -

사기도박 조직폭력배 등 10명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억대의 사기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영천시 완산동 '우정파' 조직폭력배 39살 서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구시 동구 사복동 42살 박 모씨 등 5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2003년 10월 중순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미리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권윤수 2004년 05월 04일 -

산에서 재배하는 장뇌삼 캐 달아나
영주경찰서는 산에서 재배하는 장뇌삼을 훔친 영주시 평은면 65살 고 모 여인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 쯤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영주시 휴천동 44살 장 모씨가 기르는 2천 700만원 어치의 장뇌삼 300여뿌리를 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4년 05월 04일 -

보건소 출산준비교실 큰 호응
보건소가 실시하는 출산준비교실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보건소는 지난 2000년에 출산준비교실을 개설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임산부영양과 태교, 종이접기 등을 가르치고 있는데 첫 해 참가인원이 650여명이던 것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 지난 해에는 900여명의 임산부가 출산준비교육을 받았...
권윤수 2004년 05월 03일 -

남편 살해한 여인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남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47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최근 자신의 외도를 의심해온 남편 48살 이모씨가 오늘 새벽 3시 40분 쯤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자신을 마구 폭행한데 격분해 남편이 잠든 사이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
권윤수 200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