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린다고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미시 양호동 16살 이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군은 아버지 39살 이 모 씨가
2개월 전 어머니와 이혼한 뒤에도 자주
구미시 양호동 집으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자 어제 낮 12시 쯤 흉기로 아버지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