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차량 연쇄 방화 피의자 검거
화가 난다며 주택가에 주차된 차에 불을 지른 차량 연쇄 방화 피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대구의 모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22살 이 모 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밤 9시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돼 있던 25살 전 모씨의 승용차에 ...
권윤수 2004년 04월 10일 -

만평]자해소동도 꽤 괜찮은 선거운동?
17대 총선에 출마한 한 무소속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 자신이 배제됐다며 자해를 시도해 큰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북부경찰서 이근영 정보과장은 "어찌나 막무가내로 소란을 피우던지 경찰들이 말리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자기 몸에 해를 가하려고 하는 거라서 그냥 제지만 하고, 앞으로 선거운동이...
권윤수 2004년 04월 09일 -

오늘 올들어 가장 따뜻해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8도, 포항과 울진은 25.5도까지 올라갔고 안동도 23.3도까지 올라가 평년보다 6~7도 정도 높았습니다. 이와 같은 기온은 5월 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맑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이 22도에서 25도까지 올라갈 것을 내다봤...
권윤수 2004년 04월 09일 -

서구청 차량무상점검
대구시 서구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구청 동편광장에서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 줍니다. 서구청은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점화플러그와 배선을 살피고 엔진오일과 배출가스를 점검해 주고 자동차 유지와 관리에 관한 상담도 합니다. 차량무료점검은 대구자동차부분정비 사업조합 서구지회의 지원으로 지난 2002년부터 해마...
권윤수 2004년 04월 09일 -

송유관 구멍 내 휘발유 훔쳐
영천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고 휘발유를 훔친 혐의로 영천시 임고면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주유소업자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52살 전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0일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송유관공사 송유관 근처 낡은 집을 사들여 농가창고로 위장한 뒤 송유관까지 땅을 파 송...
권윤수 2004년 04월 08일 -

유흥업소 주인 폭행, 돈 뜯어
상습적으로 유흥업소 주인을 폭행하고 돈을 뜯은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해 4월 초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 유흥업소에서 '향촌동파 조직원'이라면서 주인 32살 허 모 씨를 위협해 300만 원을 뜯고 폭행한 것을 비롯해, 유흥업소 주인들로부터 13차례에 걸쳐 천 400만 원을 ...
권윤수 2004년 04월 08일 -

(불요)대낮 빈집털이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9월 23일 정오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33살 김 모 씨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90만 원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5차례 빈 집을 털어 4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31살 최 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윤수 2004년 04월 08일 -

교통사고 처리반 위장해 차털이
◀ANC▶ 자동차 보험회사의 교통사고 처리반인것 처럼 위장을 하고 남의 차를 털어 억대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동차 전문털이 일당이 훔친 물건들입니다. 오디오 시스템에서부터 가스총, 노트북 컴퓨터, 골프채 세트까지 고가품이 즐비합니다. 경찰에 ...
권윤수 2004년 04월 07일 -

성관계 미끼로 갈취한 남매 검거
자기 아들의 담임교사를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뒤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40대 여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폭력과 갈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6살 권 모 씨와 권 씨의 오빠 61살 권 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권 여인은 지난 2월 중순 쯤 자기 아들의 담...
권윤수 2004년 04월 06일 -

목욕탕 상습절도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시내 목욕탕을 돌면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백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달 26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목욕탕에서 미리 준비한 공구로 26살 최 모 씨의 옷장을 열어 현금 30만 원과 자동차 열쇠를 꺼내 최 씨의 차를 몰고 달아난 것을 비롯해 대...
권윤수 2004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