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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대낮 빈집털이 검거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4-08 06:09:39 조회수 1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9월 23일 정오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33살 김 모 씨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90만 원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5차례 빈 집을 털어 4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31살 최 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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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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