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유흥업소 주인을 폭행하고
돈을 뜯은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해 4월 초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 유흥업소에서 '향촌동파 조직원'이라면서
주인 32살 허 모 씨를 위협해
300만 원을 뜯고 폭행한 것을 비롯해,
유흥업소 주인들로부터 13차례에 걸쳐
천 400만 원을 뜯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49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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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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