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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상처입은 채 숨진 40대
온몸에 상처가 있는 40대 남자가 몸에 전화선이 감긴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저녁 7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47살 박 모 씨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다리에 전화선이 감긴 채 숨져 있는 것을 박 씨 아들의 친구인 21살 이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셔 ...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동거녀 부탁받고 납치,폭행
동거녀의 부탁을 받고 동거녀와 사귀던 남자를 납치해서 폭행한 뒤 차용증까지 쓰게 한 20대 남자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남구 24살 장 모 씨 등 7명을 감금과 공갈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동거녀 신 모 여인으로부터 '전에 사귀었던 이 모 씨가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되돌려주...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선불금 안갚는다고 팔아 넘겨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남구 32살 박 모 씨 등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지난 1월 중순 쯤 경주시 강동면 27살 김 모 여인을 선불금 470만 원을 받고 다방종업원으로 취직시켜준 뒤 김 씨가 윤락강요를 견디지 못하고 달아나자 집으로 끌고가 감...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돈 빌린 뒤 폭행,협박 일삼아
포항 북부경찰서는 내연 관계인 여자로부터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으려고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 48살 김 모씨 를 폭력과 공갈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내연관계인 포항시 남구 송도동 45살 이 모 여인으로부터 현금과 승용차 등 3천여만 원의 금품을 빌린 뒤 이...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불요))오후늦게부터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예상강우량은 10~20 밀리미텁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4.8도, 구미 2도, 영천 영하 1.3도, 봉화 영하 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이 18도까지 올라가는 등 15도에서 18도의...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화재경보 대피 소동(그림 있음)
대형할인점에서 화재경보장치 오작동으로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대형할인점에서 화재경보장치가 오작동해 방화벽이 내려오고 에스컬레이터가 멈춰 쇼핑을 하던 손님 수백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인점 측은 불이 나지 않았는데 누군가 경보장치...
권윤수 2004년 04월 01일 -

절도 피의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른 사람의 카드를 훔쳐 물건을 산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26살 이 모 여인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 11월 중순 쯤 절도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 집행유예 기간인 어제 낮 12시 쯤 친구인 대구 서구 비산동 26살 김 모 ...
권윤수 2004년 03월 31일 -

후배 돈 뜯은 공익요원 6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같은 구청에 근무하는 후배 공익근무요원들을 폭행하고 상습적으로 돈을 뜯은 23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살 강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초 후배공익요원 21살 이 모 씨를 '군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돈을 내라'고 폭행하고 60여만 원을 빼앗은 것을 비...
권윤수 2004년 03월 30일 -

방화 미수 피의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휴대전화 서비스센터에 불을 지르려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1살 이 모씨를 방화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3시 쯤 휴대전화를 고치러 대구시 북구 모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빨리 처리해 주지 않는다며 앙심을 품고 오늘 오후 4시 쯤 다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준비한 시너를 바닥...
권윤수 2004년 03월 30일 -

조직폭력 피의자 검거
대구지방 경찰청은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폭행하고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뜯은 26살 김 모 씨 등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2명을 폭력과 금품 갈취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6월 중순 쯤 경산시 사정동 24살 최 모 씨 등 5명을 조직에서 탈퇴하려 한다고 폭행하고, 지난 2002년 7월 초순에는 경산시 중방동 ...
권윤수 2004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