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화사는 오늘부터 석달 동안
'참선 수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담선 대법회를 가집니다.
이번 담선 대법회는
스님들의 수행법 분석을 통해서
한국 선불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 달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12회에 걸쳐 열립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근본불교 시대의 선 사상과 실천'이라는
제목 아래 소르본느 대학교 종교학 박사인
호진 스님의 논주로 오후 2시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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