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금호강변 유채꽃단지 조성
금호강변에 대규모 꽃길이 생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구시 북구청은 지난 해 말 팔달교와 금호 제 1교 사이 10km 구간 금호강변에 10억 원을 들여 자전거길을 만들고, 기린초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영산홍, 유채꽃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습니다. 이 꽃길에는 최근 유채꽃과 야생화가 활짝 펴 주민들에...
권윤수 2004년 04월 17일 -

금호강변 유채꽃단지 조성
금호강변에 대규모 꽃길이 생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구시 북구청은 지난 해 말 팔달교와 금호 제 1교 사이 10km 구간 금호강변에 10억 원을 들여 자전거길을 만들고, 기린초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영산홍, 유채꽃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습니다. 이 꽃길에는 최근 유채꽃과 야생화가 활짝 펴 주민들에...
권윤수 2004년 04월 17일 -

내일도 초여름 날씨
주말인 오늘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29.2도까지 올라갔고, 경북지역도 영천 29.1도, 안동 27.9도 등 대부분 지역이 6월 초순처럼 더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휴일인 내일도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같은 날이 이어지겠으며, 다음 주 초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수요일 쯤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
권윤수 2004년 04월 17일 -

10대 강도 4명 검거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강도짓을 한 10대 4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18살 김 모 군 등 4명에 대해 특수강도와 납치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 모텔 앞에서 운전중이던 20살 이 모 씨에게 '대...
권윤수 2004년 04월 17일 -

살인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살인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상매동 송호 저수지 주변에서 대구시 동구 신기동 57살 김 모 씨가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 있는 것을 47살 윤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농약병이 있는 점으로 미뤄 김 씨가 농약을 마시고 ...
권윤수 2004년 04월 16일 -

남산동 식당 화재
식당에서 불이 나 천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밤 11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45살 김 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내부 130여 제곱미터와 냉장고를 비롯한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천장 부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봐 전선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면서...
권윤수 2004년 04월 16일 -

(9시)낮 기온 높은 다소 더운 날씨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많이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1.3도, 영천 4.2, 포항 13.9, 봉화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이 28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대구 27도, 안동 26도 등 25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가겠습니다....
권윤수 2004년 04월 16일 -

노름판에서 판돈 빼돌려
노름판에서 판돈을 훔친 3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38살 이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이 씨가 운영하는 당구장에 노름판을 벌이고는 탁자 위에 있던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34살 김 모 씨의 돈 100만 원을 빼돌린...
권윤수 2004년 04월 14일 -

공문서 위조 피의자 검거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해서 거액을 빌리려 한 6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62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66살 이 모 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지난 2일 대구시 수성구 한 동사무소에서 인...
권윤수 2004년 04월 14일 -

인형자판기 털이 일당 검거
상습적으로 인형 자판기를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원평동 29살 김 모씨 등 5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2월 중순 쯤 구미시 고아읍 모 식당 앞 인형 자판기의 자물쇠를 부수고 5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8차례 인형자판기를 털어 800여만 ...
권윤수 2004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