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못 잊는다고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울산시 중구 학성동 27살 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쯤
칠곡군 왜관읍 모 여관에서
여자친구 21살 김 모 양이
헤어진 남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운다고
물이 담긴 욕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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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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