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난 부동산매물을 팔아주겠다면서
소개료를 받아 가로챈 사기사건과 관련해
부동산 업체 관계자 등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송금했다는
계좌의 개설자와 거래내역을 조회한 결과
피해자가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부동산 매매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어제 이 시간을 통해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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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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