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 '달성동파' 부두목 41살 임 모씨와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52살 정 모 여인 등
5명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한 가정집에서
도박판을 벌여 천 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이른바 '아도사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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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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