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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비닐하우스 손괴 혐의 30대 검거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포항시 남구 31살 정모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비닐을 찢거나 출하중인 부추를 망가뜨리는 등 2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진돗개 1마리를 훔친 혐의로 포항시 북구 34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해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서구 공장화재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가동 중에 기계 모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 모터 과열이나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옛 여자친구와 있다는 이유로 상해
포항 북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10대 남자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포항시 북구 23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3일 포항시 죽도동 모 중학교 운동장에서 자신의 헤어진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포항시 북구 18살 최모...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맑고 예년기온 되찾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14도, 안동과 포항 13도 등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떨어져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흐리고 한 때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린 뒤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개...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대구 서구, 친박연대와 한나라당 박빙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총선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구 서구는 친박연대와 한나라당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서구의 인물만 고려한 개인지지도는 친박연대 홍사덕 후보가 33.1%로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 8%보다 훨씬 높았지만, 투표일이라고 가정하고 누구를 찍을 지 물었을 때의 후...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사고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치고, 차량 화재로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 쯤 성주군 초전면 김천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페인트 6천여 리터를 실은 11톤 화물차와 과일을 실은 11톤 트레일러, 1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해 38살 ...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R]아수라장으로 변한 고속도로
◀ANC▶ 어젯밤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차량 석 대에 불이 나 도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에 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위에 뒤집혀 있고, 페인트통이 여기...
권윤수 2008년 03월 26일 -

브랜드택시 대전시보다 이용 저조
대구 브랜드 택시 이용건수가 비슷한 시기에 도입된 대전시의 브랜드 택시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행한 지 석 달을 맞은 대구 브랜드 택시 '한마음 콜'의 호출건수는 하루 평균 천 300콜 정도로 택시 한 대 당 1콜 가량에 불과합니다. 이에반해 대전시의 경우는 인구가 대구의 절반을 조금 넘는데도 불구하고 ...
권윤수 2008년 03월 25일 -

R]한마음 콜, 업체 선정에도 의혹이
◀ANC▶ 대구문화방송은 연속해서 대구 브랜드 택시 '한마음 콜'에 대한 의혹을 집중 보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법인택시조합이 업체 선정 당시 특정 업체에 사업권을 주기 위해 점수를 몰아줬다는 의혹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9월 대구 브랜드택시 장비 공급업체 최종 선정 당시 3...
권윤수 2008년 03월 25일 -

직장 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
자신이 일하거나 일했던 직장에서 금품을 훔친 용의자가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의 한 술집에서 300만 원어치 양주 20여 병을 훔친 혐의로 여 종업원 21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자신이 일했던 대구시 남구의 피자가게에 2차례 침입해 현금 70...
권윤수 2008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