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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수라장으로 변한 고속도로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3-26 03:22:44 조회수 5

◀ANC▶
어젯밤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차량 석 대에 불이 나
도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에 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위에 뒤집혀 있고,
페인트통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습니다.

옆에는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져
과일이 쏟아져 내리는 등
도로가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김천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은
어젯밤 10시 20분 쯤.

페인트 6천여 리터를 실은 11톤 화물차와
과일을 실은 11톤 트레일러, 1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8살 이모 씨 등 운전자 3명이 다치고
차량 석 대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INT▶이효우/고속도로순찰대 3지구대
"과일 실은 트레일러가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진데다
도로 위로 쏟아져내린 적재물을
치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도로가 5시간 이상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 때문에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고
많은 차량들이 되돌아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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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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