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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전문공무원 채용
대구 남구청은 공공디자인 분야 지방계약직 공무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 번에 채용할 공무원은 공공 디자인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일을 하게 되며 2년 동안 계약 근무를 하고 3년 범위 안에 연장 계약이 가능합니다. 자격 요건은 직무와 관련된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거나 학사학위 취득...
권윤수 2009년 04월 09일 -

도시재개발 관련 정책토론회
주거권실현을 위한 대구연합과 반 빈곤네트워크 도시개발 관련 대학교수와 관련 공무원 등이 '대구지역 도시재개발 사업의 문제점과 대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 참가자들은 용산참사의 근본 원인 가운데 하나인 도시재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구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
권윤수 2009년 04월 08일 -

죽어가는 반월당 소나무 바꿔 심기로
대구시는 2011 세계 육상대회를 위해 지난 2007년 말 강원도에서 소나무 28그루를 옮겨와 중구 반월당네거리에 심었지만, 5개월 만에 소나무 잎이 누렇게 변하는 등 13그루가 말라 죽고 있어 다른 소나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원인을 생육 부진으로 추정하면서 시공업체가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돼 있어 추가 비용...
권윤수 2009년 04월 08일 -

170억 원대 땅 시유지로 편입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사유지로 남아 있던 170억 원대의 땅의 소유가 대구시로 넘어 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월부터 3월 말까지 대구시내 560여 개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해 사유 재산으로 남아 있는 44필지 170억 원 대의 토지를 시유지로 이전시켰습니다. 대구시는 나머지 120여 필지에 대해 이전 ...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대구 도심재생 최종보고회 열려
대구시 도심 재생 사업과 관련해 용역을 의뢰받은 대구경북연구원이 '개성·활력·매력의 도심 창조'를 도심 재생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 대구경북연구원은 또 도심 공간을 역사문화 체험 공간과 도심상업 활성화 공간, 도심 가로재창조 공간과 도심 엔터테인먼트 창출 공간 등으로 구분해 개발하고, 대구역사벨트 조성...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대구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약
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대구시가 육성하는 자동차 부품과 전자정보 기기 관련 산업, 안경 산업과 인쇄·출판 산업 등에 정책자금과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합니다. 또 연수와 기술 지원, 정보 제공 지...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R]대구 도심 재생 이렇게 한다.
◀ANC▶ 대구 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각종 국제 행사를 앞두고 도심을 재생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민들은 대구 도심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INT▶박민아 "아기 데리고 나오면 막상 가 볼 데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남구청, 실업자 일자리 제공
대구 남구청은 실업자와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보육시설 급식도우미와 도서관 관리보조, 주민센터 모니터요원과 위생업소 실태조사원 등 11개 분야의 400여 명으로, 하루 네 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고 한 달에 40만 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살 이상 65살 이하의 실...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폐수 정화제 사기 수사 본격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폐수 정화제 투자 미끼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구 중부경찰서는 같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 더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용의자 휴대전화의 통화 내역을 조회한 뒤 주변인들을 조사해 용의자들을 압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의 사기 전과자 사진을 피해자들에게 확인시키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 -

살인미수 혐의 80대 남자 영장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86살 장 모 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최근 남구의 한 게이트볼장에서 74살 정 모 씨가 낀 장갑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정 씨와 심하게 다툰 뒤 앙심을 품고 있다 어제 오후 1시 반 쯤 흉기로 정 씨를 찔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
권윤수 2009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