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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기온 여전히 영하권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와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영상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구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
권윤수 2009년 12월 06일 -

근대문화골목 '우리사랑상'수상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장관상인 '우리 사랑상'을 수상했습니다. 근대문화골목은 대구 중구 계산동과 동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근대 종교와 의료, 문화, 3·1운동 등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공간을 개선시킨 사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권윤수 2009년 12월 06일 -

한파 속 주택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8시 쯤 영주시 봉현면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장에 피워둔 불이 집으로 번지면서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8시 40분 쯤에는 경산시 조영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고 이보다 앞서 새벽 0시 10분 쯤에는 경산시 사동의 3층짜리 주택에서...
권윤수 2009년 12월 06일 -

비 그친 가운데 내일 강추위
새벽부터 내리던 비와 눈이 대부분 그친 대구와 경북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안동 5도 등 4에서 9도의 분포지만 순간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구 아침 최저 영하 2도 등 대구·경북 전 지역...
권윤수 2009년 12월 05일 -

대구 남구청,청소행정 최우수기관
대구 남구청이 대구시내 청소행정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군별 골목길 청소 실태와 폐기물 배출 실태를 평가하고, 천 6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는 방법으로 시행된 2009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 남구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천만 원을 받습니다. 남구청은 ...
권윤수 2009년 12월 04일 -

네팔소녀 돕는 자선경매 열려
감전사고로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네팔소녀를 돕기 위한 자선경매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와 와이엠모터스는 그림작품과 공연티켓 등 20여 점을 경매를 통해 판매했는데 경매 수익금은 감전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얼마 전 대구에서 수술을 받은 15살 네팔소녀 '락시미'의 의족을 만드는 데 ...
권윤수 2009년 12월 04일 -

R]지구온난화 방지,작은 실천으로부터
◀ANC▶ 방금 소개된 방법 말고도 가정에서 손쉽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꽤 많습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ND▶ ◀VCR▶ 우선 '전기 흡혈귀'라고 불리는 대기전력의 손실을 막아야 합니다. 즉 가전기기를 쓰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서 낭...
권윤수 2009년 12월 03일 -

R]탄소포인트 활용하면 어떨까요?
◀ANC▶ 남] 전기나 수도를 아껴 쓰면 그만큼 되돌려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해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오늘은 이 탄소 포인트제도에 대해 집중 보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온실가스를 줄여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권윤수 기자가 보도...
권윤수 2009년 12월 03일 -

칠곡군수 입후보예정자 검찰에 고발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실시될 칠곡군수 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예정자 A씨와 관련자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행사장에 방문했을 때 자신을 보좌한 사람에게 현금 3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B씨는 금품을 제공하도록 A씨에게 권유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
권윤수 2009년 12월 02일 -

은행직원 사칭 전화금융사기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은행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27살 임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달 11일 52살 이모 씨에게 은행원이라고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신용카드 명의가 도용돼 돈이 인출될 수 있다며 속여 천 900만 원을 계좌 이체 받아 챙기는 등 14명으로부터 7천 800여만 원을 ...
권윤수 200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