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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확장 공사 폐기물 불법매립" 주장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본부는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고령 구간에 시공사 포스코건설이 나무를 제거하면서 땅 속에 나무 뿌리와 줄기를 많이 남겨 둬, 나무가 썩으면 도로 침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과 한국도로공사는 "지표면 15센티미터 이하의 뿌리는 땅 속에 남겨도 된다는 시방서에 따...
권윤수 2009년 11월 26일 -

일했던 사무실 침입해 금품 훔쳐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기가 일했던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예전에 근무한 적이 있는 경산시 압량면의 한 냉동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동파이프와 골프채 세트 등 2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6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
권윤수 2009년 11월 26일 -

R]미술 견본시장, 대구아트페어
◀ANC▶ 지역 최대의 미술 견본시장인 2009 대구아트페어가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윤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올해로 두 번 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지난 해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인기 ...
권윤수 2009년 11월 25일 -

대구아트페어, 지역 최대 견본시장 될 듯
어제 프리뷰 행사를 가진 2009 대구아트페어가 오늘 본격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대구아트페어에는 국내외 80여 화랑에서 50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해 지역 최대의 미술 견본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나라에서 참가했고 미디어 아티스트의 설치...
권윤수 2009년 11월 25일 -

찾아가는 이동식 무대차 등장
'필하모닉 쏘싸이어티'가 이동식 오케스트라 무대차 '수성 모바일 아트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수성 모바일 아트센터는 대구은행이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9.5톤의 컨테이너 차를 개조해 기증했고, 음향과 ...
권윤수 2009년 11월 25일 -

방문판매업 위장 다단계판매 업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방문 판매업으로 위장해 불법 다단계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소재 모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 업체는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해 놓고 일반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정회원으로 승급해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통신상품을 판매해...
권윤수 2009년 11월 25일 -

옛 애인 집에서 절도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에 있는 헤어진 옛 애인 집에 미리 복사해 둔 열쇠로 열고 들어가 5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휴대전화 등 3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도 옛 애인이 외출한 사이 서구 비산동에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40만 원과 옷 2벌을 훔친 혐의로...
권윤수 2009년 11월 25일 -

2009 대구아트페어 오늘 개막
2009 대구아트스퀘어 행사 중 하나인 2009 대구아트페어가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구아트페어에는 국내외 80여 화랑에서 내놓은 500여 명의 유명 작가 작품 6천여 점을 전시·판매합니다. 오는 29일까지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현대미술의 최근 경향을 알아보는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미술애호가들의 ...
권윤수 2009년 11월 24일 -

R]미국산 쇠고기 판매 재개 1년 뒤
◀ANC▶ 지난 해 11월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된 뒤 꼭 1년이 지났습니다. 한우 시장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는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권윤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지난 해 11월 말 미국산 쇠고기가 다시 팔리기 시작하면서 한우는 수입산에 밀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
권윤수 2009년 11월 24일 -

'대구시의 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 비판
대구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내년부터 중증 장애수당을 폐지해 12억 원의 장애인 예산이 사라졌고, 저상버스 도입 대수도 절반으로 줄여 장애인 복지와 관련한 예산이 대폭 줄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집회 직후 대구시는 내년도에도 장애수당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일하게 지급할수 있도...
권윤수 2009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