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이 절도 혐의로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대구시내 한 종합병원 대기실에서
2차례에 걸쳐 환자 또는 환자가족의 금품
1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16살 손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 11월 중순 친구 16살 김모 군의 집이
자주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해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윤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