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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평]처음부터 그렇게 할 것이지
대구 수성구청이 그동안 외부용역으로 시행해왔던 중요기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전환하면서 한해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효과도 거두게됐다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2천 4년부터 외부용역으로 해오던 것을 올해 1월부터 자체사업으로 ...
이상원 2011년 04월 07일 -

참여재판,남편살해 20대 징역 5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욕설을 하며 자신을 폭행하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8살 이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개인의 생명침해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지만 피고인이 어린 자녀를 키우며 남편의 폭력을 참고 살아오다 우울증에 걸...
이상원 2011년 04월 07일 -

대검찰청,자살 공무원 관련 경산시청 압수수색
검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산시청 공무원의 강압 수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검찰청 감찰팀이 경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관 4명을 더 내려보내 숨진 경산시청 김모 과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통화내역 등을 확보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으며, 유서에 언급된 검사와...
이상원 2011년 04월 07일 -

일하는 회사 사장실 절도
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사장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동 25살 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인 창원에 사는 23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여 씨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사장실에 들어가 통장,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훔친 뒤 통장에 든 천 500여...
이상원 2011년 04월 07일 -

R]대구삼원]경찰,스마트폰 범죄신고시스템 구축
◀ANC▶ 스마트폰 사용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 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신고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거기가 어디죠? 알겠습니다. 신속히 순찰차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휴대전화를 통한 신고는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를...
이상원 2011년 04월 06일 -

R아침]경찰,스마트폰 범죄신고시스템 구축
◀ANC▶ 스마트폰 사용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구 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신고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거기가 어디죠? 알겠습니다. 신속히 순찰차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휴대전화를 통한 신고는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를...
이상원 2011년 04월 06일 -

자살 공무원 유서내용 수사관 술마신 사실 확인
검찰의 강압수사를 비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산시 공무원의 유서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수사 전날 술을 마셨다는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김 씨가 조사받기 전날 오후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여서 추가조사 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 정해져 수사관들이 술을 마셨지만, 저녁 늦게 김 ...
이상원 2011년 04월 06일 -

갈취, 편취,마약복용 조폭 잇달아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28살 최모 씨의 시너 가게에서 최 씨를 협박해 판매대금을 갈취하고 평소 알던 김 모 씨에게 불법 성인오락기를 속여 파는 등 5명으로부터 6천 4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1살 심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해 말 대구 두산동 사무실에서 필로폰을 복용한 ...
이상원 2011년 04월 06일 -

자기가 일했던 회사 기술 빼돌린 前 직원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기가 일했던 업체의 산업기술을 빼돌려 1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38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업체에서 지난 2천 9년 퇴직하면서 골판지 성형절단 설계도면을 빼낸 뒤 동종업체를 설립하고 제품을 만들어 해외 4개국에 수출해 10억 ...
이상원 2011년 04월 06일 -

R]또 강압수사 논란
◀ANC▶ 검찰 수사를 받던 한 공무원이 어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폭행당했다'는 유서를 남겨 또 강압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시청 5급 공무원 김모씨가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입니다. CG] 수사 검사가 "인간 이하의 욕설을 하며 조사 중 뺨을 3...
이상원 201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