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일하는 회사 사장실 절도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4-07 09:33:47 조회수 0

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사장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동 25살 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인 창원에 사는 23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여 씨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사장실에 들어가 통장,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훔친 뒤
통장에 든 천 500여만 원을
일당 박 씨의 통장으로 이체해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