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8살 최모 씨의 시너 가게에서 최 씨를 협박해 판매대금을 갈취하고 평소 알던 김 모 씨에게
불법 성인오락기를 속여 파는 등
5명으로부터 6천 4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1살 심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해 말
대구 두산동 사무실에서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원 44살 손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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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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