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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방화 검거실적 부진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검거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 4년 대구지역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58건 발생해 이 가운데 23건에 대한 용의자가 검거돼 검거율이 40%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는 73건이 발생한 가운데 10건만 검거되는데 그쳐 1...
이상원 2006년 12월 14일 -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공급,판매책 검거
이른바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수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판매상과 중간공급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중간공급책 49살 도모씨를 붙잡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상인 55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씨는 지난 10월초 중국산 짝...
이상원 2006년 12월 14일 -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공급,판매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이른바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 수 천 만원 어치를 상인들에게 공급한 혐의로 49살 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상 55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도 씨는 지난 10월 중국산 짝퉁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3천 600정을 300만 원에 구입한 뒤 성인용품점 주인 김 씨 등에게 30정...
이상원 2006년 12월 14일 -

음주운전 사망사고 공군장교 구속
부대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하사관을 숨지게 한 공군 장교가 군 수사기관에 구속됐습니다. 공군 수사기관은 어제 새벽 부대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던 여군, 25살 허 모 하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부인이 운전한 것처럼 위장한 혐의로 대구시내 공군부대 소속 34살 전 모...
이상원 2006년 12월 14일 -

만평]잇따른 차량화재 불안해 잠이나 자겠나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최근 이틀 사이 대구에서 4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올 들어 대구에서만 무려 40건을 넘어서자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자- 문제는 경찰이 전담수사반까지 설치하고 부산을 떨고 있으나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요. 홍영규 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계장, "화재 우발지역에 C...
이상원 2006년 12월 12일 -

차량화재 신고포상금 상향조정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방화 추정 차량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신고자에게 줄 포상금을 당초 500만원에서 천 만원으로 조정했습니다. 경찰은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주택가 골목길에서 매복을 강화하고 관할 구청과 협조해 우범지역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
이상원 2006년 12월 12일 -

정신지체장애인 임금 10여년 갈취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신지체장애인을 고용해 10여 년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과 보험금 등 수 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미시 지산동 양계장 업자 6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6년 8월 정신지체장애 2급인 구미시 지산동 54살 박 모씨를 폭행한 뒤 양계장에 고용해 일을 시키...
이상원 2006년 12월 11일 -

고등학생 월용돈 6만 6천원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의 월 평균 용돈이 6만 6천원 선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투명성기구 대구본부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두달 동안 대구지역 9개 고등학교 남여학생 587명을 대상으로 용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월 평균 용돈은 6만 6천원 선으로 한해전에 비해 4천원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도는 식...
이상원 2006년 12월 08일 -

만평]대구경찰 분위기 종전과 확 달라지나?
얼마전 부임한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전임 청장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경찰 조직 내부에서 '외유내강형'으로 신망을 얻었지만 자신은 그와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향후 대구경찰을 이끌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는데요.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은 위기관리 조직인 만큼 위기상황에 얼마나 제대로 대처하...
이상원 2006년 12월 08일 -

R]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ANC▶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사단체는 궂은 날씨에도 김장을 담가 이웃에게 전달했고 우체국직원들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성스레 김장을 담그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대구의 한 사회봉사단체 회원 천여 명이 한...
이상원 2006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