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6일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주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 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 유도 장치에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위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구 혁신 100+1' 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2025년도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정치 혼란에도 대구시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