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2025년 2조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합니다.
1월 중순부터 소상공인 키움 특별보증 4천억 원과 운송업종 특별보증 700억 원, 고금리 및 중·저신용자 전환 특별보증 2천억 원 등 8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패키지 보증을 시행합니다.
고금리와 소비 위축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에 대한 은행 대출이자를 1년간 일부(1~2.2%) 지원합니다.
폐업 사업자와 부실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와 사회 재진입을 위한 브릿지보증과 새출발 기금 지원을 2024년보다 20%가량 늘리고 소상공인의 재기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