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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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의 최종전 잡은 삼성…NC 상대 '4연승'과 '2위 굳히기' 도전
시즌 마지막 부산 원정에서 승리한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4연승과 2위 굳히기 도전에 나섭니다.6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투수들의 고른 호투와 디아즈의 3점 홈런에 힘입어 7-2로 승리를 거둡니다.육선엽을 선발로 시작한 삼성은 1회...
석원 2024년 09월 07일 -

"꿈은 이루어진다"···경북 영주 풍기중 축구부 '49년 만의 전국 우승'
◀앵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경북 영주 풍기중학교가 창단 49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전교생 수가 10배 더 많은 수도권 학교를 잇따라 꺾고 이룬 기적에, 지역에선 선수들을 위한 카퍼레이드까지 열렸습니다.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영주 풍기중 축구부 학생들이 카퍼레이드로...
이도은 2024년 09월 06일 -

역대급 흥행·자생 모델 갖춰가는 대구FC···강등만큼은 피해야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2년 연속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1천 명 시대를 연 대구FC가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강등'은 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역대급 흥행을 이어가는 K리그에서도 시민구단 최다 관중을 지켜내고 있는 대구FC는 최근 구단의 수익 구조에서도 각종 스폰서와 대구시의 지원에...
석원 2024년 09월 06일 -

[스포츠+] 돌아온 '아시아의 전완근' 이성규···삼성 1군 복귀 신고포 날렸다!
어느덧 당당하게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한 이성규가 1군 복귀 첫 경기에서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큰 홈런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달 옆구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이성규는 3일 퓨처스리그 무대 만루홈런으로 예열을 마친 뒤, 바로 1군 복귀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선두타자로 나...
석원 2024년 09월 06일 -

2위 삼성, 3연승 노린다!…롯데 상대 전적 10번째 승리 도전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6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상대 전적 10번째 승리와 함께 2위 수성을 노립니다.지난 주말 선두 KIA타이거즈에 2연패...
석원 2024년 09월 06일 -

2026년 경북도민 체전 안동·예천 개최···"도청 이전 10주년"
사진 제공 경북도체육회2년 뒤인 오는 2026년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민 체전을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 개최합니다.경북도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제63회 도민 체전 개최지 결정과 경북도 맨발 걷기협회 인정단체 가입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엄지원 2024년 09월 05일 -

외국인 모두 재계약한 가스공사···일본 전지훈련에서 첫 호흡 맞춘다
사진 제공 KBL프로농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계약을 모두 기존 선수로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일본에서 펼쳐지는 전지훈련에서 첫 호흡을 맞춥니다.2023-24시즌 경기당 평균 23득점으로 득점 4위를 기록한 공격의 핵 앤드류 니콜슨과 경기당 1.3개의 블록으로 선두를 기록한 듀반 맥스웰과 재계약을 맺...
석원 2024년 09월 05일 -

853일 만에 통산 2번째 승리 황동재···2승 모두 '동기' 김지찬이 도왔다
이틀 연속 평일 매진을 기록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끈 황동재가 개인 통산 2번째 선발승을 챙겼습니다.8월 4일 저녁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에 선발로 등판한 황동재는 5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3개의 4사구로 3점을 내줬지만, 타선의 힘과 불펜의 무실점 투...
석원 2024년 09월 05일 -

평일매진 라이온즈파크·연승거둔 삼성라이온즈…'가을'이 성큼!
KBO리그 통산 3번째 400홈런 기록을 쓴 박병호와 시즌 첫 승을 거둔 황동재의 호투로 삼성라이온즈가 연패 뒤 2연승을 거뒀습니다.4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박병호와 이성규의 홈런부터 3안타 경기를 펼친 김지찬과 강민호, 멀...
석원 2024년 09월 05일 -

1차지명 연이어 등판하는 삼성라이온즈…첫 승 도전, '황동재·육선엽'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주, 팀의 1차 지명 선수 위주로 선발 로테이션을 이어갑니다.롯데자이언츠와의 이번 주 첫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2020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이번 시즌 확실하게 달라진 모...
석원 2024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