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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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ON] ② 수능 끝 '대입 시작'···성공적인 수시·정시 전략은?
2026학년도 수능이 끝나자마자 수시 논술과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학들의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학교폭력 반영 기준까지 강화되면서, 올해 대입 전략은 어느 때보다 세밀한 분석이 필요해졌습니다. 특히 지역 인재 전형 확대, 수도권 쏠림 심화, 정시 지원 방식 변화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챙겨야 할...
김은혜 2025년 11월 16일 -

[뉴스ON] 대여 압박 강화 야당, 공략은 강성 지지층만?···AI 부정행위에 대학가 '술렁'
4년 만에 나온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당시 화천대유라는 민간업체가 거대한 이익을 갖도록 사업을 설계하고 진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민간업체 관계자 김만배 씨, 회계사, 변호사 등 5명에 대한 1심 판결이 지난 10월 31일에...
김은혜 2025년 11월 16일 -

[약손+] 성장기 치아 및 교정 치료 ⑧치아 맹출 지연과 이소 맹출, 매복
고르지 않은 치열,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턱과 얼굴 모양 때문에 자녀의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도 있으실 텐데요. 성인과 달리 고려할 점이 많은 성장기 아이의 치아와 턱 교정 치료에 관해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김호진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영구치 결손의 경우에 빠른 치료가 ...
김은혜 2025년 11월 16일 -

[백투더투데이] “우리가 뛰면 지역이 삽니다” 1980년~90년대 ‘우방’
‘우방’은 1978년 이순목 창업주가 설립한 ‘우방주택’으로 시작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 건설에 성공하면서 청약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 우방타워(현 83타워), 우방랜드(현 이월드) 등 대구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한 대구의 대표 건설업체 중 하나였는데요, 1990년대 들...
윤영균 2025년 11월 16일 -

경상북도, 다자녀 가구에 농어촌 진흥 기금 이자 최대 0.5% 인하
경상북도는 농어촌 지역 다자녀 가구에 농어촌 진흥 기금 이자를 감면해 줍니다.농어촌 진흥 기금 상환 대상자 가운데 미성년 자녀를 포함해 두 자녀 이상을 양육 중인 가구는 기존 1% 금리보다 더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두 자녀는 0.7%, 세 자녀 이상 가구는 0.5%의 금리가 적용돼 최대 0.5%의 이자 인하 혜...
윤태호 2025년 11월 16일 -

[심층] 대구 기업 3분의 1만 2026년 상반기 신규 인력 채용···"확대 보다 유지" 기조 뚜렷
자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대구 지역 기업들이 2026년 상반기 신규 채용에서 고용 확대보다는 인력 유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0월 27~28일 대구 지역 기업 443개사(응답 231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36.3%만 '신규 채용 계획...
도건협 2025년 11월 16일 -

발레오 모빌리티, 경북 경산 첨단 자율주행 센터에 1,300만 달러 투자
자동차 자율주행 부품을 생산하는 발레오 모빌리티 코리아가 오는 2030년까지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첨단 자율주행 RD 센터를 짓습니다.첨단 자율주행과 센서 관련 핵심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연구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발레오 모빌리티의 ...
윤태호 2025년 11월 16일 -

‘운명의 제주 원정’일주일 앞둔 대구FC···'승리하면 잔류 90% 이상' 예측 나와
팀의 최하위 탈출에 사실상 모든 것이 걸린 제주 원정을 일주일 앞둔 대구FC가 이 경기를 잡을 경우, K리그1 무대 잔류도 매우 높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정비하고 있는 대구FC는 일주일 뒤인 11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37라운드...
석원 2025년 11월 16일 -

"농사를 시작하지 말아야 했나?"···화훼도 가을장마 직격탄
◀앵커▶마늘이나 양파 같은 월동 작물이 너무나 길었던 가을장마 때문에 아주심기가 늦어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화훼도 가을장마 직격탄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생육과 품질 저하 우려가 큰데, 껑충 뛴 전기요금 때문에 겨울은 또 어떻게 나야 하나 걱정이 크다고 합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 ◀기자▶두터운 ...
서성원 2025년 11월 15일 -

[심층] "대구는 최저시급도 안 주는 곳 아니에요?"···고용 절벽 속에서도 구인난 겪는 중소기업들
대구 지역 기업들이 2026년에 신규 고용을 확대하기보다는 인력 유지에 무게를 둘 전망입니다.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는 기업이 3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경기 불확실성과 매출 감소 우려를 꼽았습니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도 현장직과 경력직을 선호하...
도건협 2025년 11월 15일